부산시와 상공회의소 등이 지역 제품 구매 촉진 활동인 '메이드 인 부산 캠페인'을 시작했습니다.
이 캠페인은 부산지역 관공서가 관용차를 바꿀 때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만든 차를 고르도록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됩니다.
관용차 교체 시점이 많이 남은 오거돈 부산시장은 개인 돈으로 르노삼성 차량을 사 캠페인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.
부산시와 상공계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제품 사주기 운동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.
김종호 [ho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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